청강대 푸드스쿨 진행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천원의 아침밥’… 학생들 성황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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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이하 청강대)는 4월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2019년 천원의 아침밥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4월 9일부터 5월 20일 현재까지 일평균 86명의 학생들이 단 돈 천원으로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침결식 학생들의 결식비율을 낮추고 균형잡힌 아침식사제공과 식습관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4월9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청강대는 수업이 많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밥 메뉴는 푸드스쿨 교수님들과 푸드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영양의 균형을 맞춘 간편 조식(한식)으로 따뜻한 국과 셀러드와 함께 제공된다.
사업책임 학교기업 쿨투라 센터장 복종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도 아침식사를 부담없는 비용으로 이용하여 따뜻하고 질높은 영양 섭취로 학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아침밥은 학생들의 식습관개선과 영양 섭취로 건간증진효과가 있으며 쌀 소비 확대등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어 2020년에도 본 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식수인원도 더 늘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4월 9일 사업이 시작 후 5월 20일 현재까지 총 20회에 걸쳐 1,710명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였다.
천원의 아침밥을 접한 학생들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집밥 처럼은 아니지만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 등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운영은 외부식당을 통하지 않고 대학에서 직영하는 학교기업 쿨투라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학제간 벽을 허무는 창의융합교육, 실무로 학습하는 교육환경 제공, 조리/베이커리/외식비즈니스/푸드스타일/식품개발로 구성된 모듈을 자신이 선택하여 설계하는 교육과정, 자신이 주도하는 신메뉴개발에서 매장관리까지의 프로젝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진정한 푸드전문가인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관련기사 [국민일보]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66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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