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한민국 미래 : 대학과 청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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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한국문화산업포럼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미래 : 대학과 청년’이 지난 9일 개최되었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서진우 SK플래닛 대표, 이정용 가나아트갤러리 대표, 유인택 동양예술극장 대표 등 문화산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고, 이번 포럼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학과 청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디지털·글로벌화 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트랜드를 이해하고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적자원 개발과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였습니다. 청강문화산업대 이수형 미래원장님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문화산업포럼에 참석한 회원들과 청강구성원들에게 지난 2년 가까이 논의하고 꿈꾸면서 그렸던 크고 작은 그림들을 처음으로 오픈하는 날이다”고 서두를 띄웠습니다. 이수형 원장님은 이어 “우리 대학은 20대부터 80대까지 아우르는 학생들에게 내면의 힘과 성장 가능성을 심어주는 새롭고 멋진 교육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시도와 미래의 밑그림을 여기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꿈’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 하셨습니다. 강연을 통해 “미래에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 시대가 올 것이다”면서 “대학과 현장이 소실점을 찾아가는 것과 더불어 문화산업 콘텐츠 현장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은 “테크놀로지와 AI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문화콘텐츠와 AI 기술력이 조화를 이룰 때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다. 이를 위해 대학의 변화와 시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문화산업포럼은 문화산업의 올바른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하여 정책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며 문화산업계와 관련분야의 상호간 유대강화를 통해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시너지 창출하기 위하여 2003년 7월 설립되었고 문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 대안의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갖기위해 정기적 문화모임과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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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시네마천국에서 매주 목요일 영화를 상영합니다.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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