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2017)에 따르면 한국의 영유아들은 하루에 3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 반면 신체놀이 시간은 1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부는 습관이라고 말하는 어른들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생각하는 힘은 다양한 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찾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외우듯이 정답을 맞혀야 하는 공부 습관은 오히려 생각하는 힘을 작아지게 할 뿐이죠.
한글카드, 구구단, 영어학습지는 어른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병들게 할 뿐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기 때문이죠.
성인과 달리 영유아기는 신체, 인지, 언어, 정서, 성격, 사회성 발달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발달에 맞추어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되는 교육환경과 교육내용이 중요합니다.
어릴수록 아이의 흥미와 요구를 고려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방법은 바로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신체를 활용하여 놀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세계를 배우기 때문이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며 즐기는 공부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공부를 하고 있나요?
아이의 행복, 부모의 마음, 교사의 전문성이 자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즐겁게 배우는 교육을 만납니다! 마음껏 뛰어노는 놀이가 일상이 되는 교육,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존중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교육 1등을 위한 경쟁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이것도 해보고 싶어요!” “더 하면 안돼요?” 그동안 듣지 못했던,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청강 유아교육과는 아이의 행복으로부터 시작하여 부모의 마음을 공감하는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청강에서 유아들이 타고난 성품대로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을 통해 행복한 삶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이, 자연, 공동체 교육 문화를 만끽합니다.
청강에서 새로운 유아교육 트렌드와 그 전까지는 접해보지 못했던 자연놀이 환경에서 다시 한번 아이다움의 교육 가치를 담아갑니다.
청강에서 유아의 신체, 언어, 사회성, 정서, 인지발달을 배우며, 강요하는 교육이 아닌 놀이하는 교육의 진면목을 터득합니다.
청강에서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차별화된 유아교육 과정에서 지혜롭게 실천하며, 국가 공인 유아 정교사 자격의 가치를 드높입니다.
강의실 안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만나는 진짜 체험!
난 누구? 여긴 어디? 아무도 잘 모르고 모두가 처음 해보는 경험!
세상 신기한 경험, 책으로 배우는 자연이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
숲 속 집 짓기, 등산, 더위, 벌레, 처음 해보는 톱질,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거예요. 설계부터 철거까지 전천후 예비교사!
자연에서 찾은 놀이, 놀 줄 아는 교사가 되는 첫걸음은 바로 온몸으로 뛰어노는 것이죠! 작은 공터와 친구만 있다면 어디든지 놀이터!
청강에 사는 식물, 전문가 선생님과 캠퍼스를 탐험하며, 보잘 것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연과 유아에 대한 기초 단계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존중하며 유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단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워서 유아교육과에 들어온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1학년 1학기입니다.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찾은 ‘청량산 숲체험원’에서 우왕좌왕했던 새내기들은 1학기 기말고사 후에 진행된 자연놀이 프로젝트에서 계획부터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 완성했습니다.
아동미술, 자연에만 있는 바로 그 재료! 창의, 인성, 생태교육, 우린 따로 배우지 않아요 항상 배우니까!
유아동작/유아 레크레이션, 말로만 하는 놀이? 머릿속의 놀이는 직접 해봐야죠. 그래야 진짜 놀이를 찾을 수 있어요.
놀이지도, 놀이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육이에요! 행복한 놀이로 가는 길이 궁금한가요?
놀이와 자연에 대한 핵심 단계단기 프로그램이 아닌 정규 교과안에 담긴 놀이의 의미를 자연 속에서 15주 수업 동안 체득해갑니다. 심층적인 교육을 위하여 교수님들간 팀 티칭과 교과간 통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을 앞둔 3학년들이 깨달아가는 같이의 가치!
나뭇가지, 나뭇잎, 돌멩이, 솔방울.. 아이들의 마음으로 함께 하면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지요!
청강의 자연 속에서 유아들과 함께 하며,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행복을 만끽해요!
자연과 공동체 적용통합단계자연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며 완성되는 놀이자연공동체 교육과정입니다.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이지만, 캠퍼스에서 지역주민들과 주말을 함께 하며 나눔의 가치, 그리고 그 안의 행복을 확신하게 됩니다.